The largest multi-hobby platform

GBC HOBBY DISTRIBUTION                  

[리뷰] 제1회 GBC HOBBY컵 판타지 풋볼 Week 5

스프리
2018-10-09 23:05
조회수 99


<제1회 GBC HOBBY컵 판타지 풋볼>이 5주차에 들어선 가운데, 리그 판도는 대략 1강-8중-1약으로 요약 가능할 듯싶습니다. GODALLAS팀이 쾌조의 5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반면, zzoneblitz팀은 개막 후 전패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죠. 그 외 8팀은 모두 3승2패 또는 2승3패로 물고 물리면서 매주 순위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부상 선수가 속출하고 있는데다, 매주 2팀씩 휴식을 취하는 바이위크 등을 고려했을 때 발 빠른 선수 영입/방출과 효율적인 선발진 운용이 치열한 중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비결이 될 전망입니다.  


GODALLAS 96.62 vs 80.30 zzoneblitz

리그 1위와 10위의 만남. 예상대로 GODALLAS가 쾌조의 5연승 행진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비록 선발 중 6명이 한 자리 수 득점에 머물렀지만 RB 제임스 코너가 혼자 30.50점을 올려준데다 상대팀 역시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한 덕에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주 96.62점은 GODALLAS팀의 올 시즌 최소 득점(!)이자 처음으로 100점을 넘기지 못한 기록(!!)입니다. 그만큼 압도적인 전력을 뽐내고 있죠. QB 팻 마홈스를 필두로 르비온 벨의 빈자리를 완전히 꿰찬 제임스 코너, 안정적인 득점원 WR 훌리오 존스-타이릭 힐 K 제이크 엘리엇 등 전반적인 로스터가 탄탄해, 바이위크나 부상 변수에 크게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시즌 중반 이후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대로 zzoneblitz팀은 개막 5연패라는 부진의 늪에 빠지며 리그 유일의 전패팀이 되고 말았습니다.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뽑았던 RB 르비온 벨의 장기 결장에 각종 부상 이슈까지 이어지며 좀처럼 밸런스를 잡지 못하고 있는데다, 지난 4주차에는 100점 이상을 올리고도 패하는 등 승운도 따르지 않고 있죠. 하지만 반등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신성' RB 세이콴 바클리와 QB 드션 왓슨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번 주 바이위크였던 RB 타릭 코헨 역시 올 시즌 시카고 베어스 공격의 중추로 올라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죠. 여기에 르비온 벨과 TE 그렉 올슨(부상)의 복귀까지 맞물린다면, 리그 중반 이후 대반전을 노려볼만 합니다.


Dak4boyz 126.74 vs 101.80 Sangam seagulls

Dak4boyz팀이 주간 리그 최다득점을 올리며 3연패 탈출까지 성공했습니다. WR 오델 베컴 주니어(22.50점)가 올 시즌 첫 +20점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새로 영입한 TE 에릭 이브론이 22.50점으로 대활약을 펼쳐준 덕분.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RB 조 믹슨까지 17.50점으로 힘을 보태면서 25점차의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RB 카림 헌트가 1주차를 제외하면 매주 +14점 이상의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지난해 판타지 풋볼 히어로였던 헌트지만, 마홈스의 주전 QB 등극으로 캔자스 시티 칲스의 패싱 게임이 강해지면서 자연스레 헌트의 포인트 생산력이 떨어질 것이란 예상이 많았었죠. 그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가 Dak4boyz팀의 향후 성적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Sangam seagull팀은 주전 대부분이 평균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100점+ 포인트 획득에 성공했지만 상대의 고득점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특히 앞선 경기들에서 나쁘지 않았던 경기력을 보여줬던 WR 퀸시 에눈와가 0점에 그친 반면, 후보로 내려뒀던 RB 마크 잉그램(19.30점) WR 데반테 아담스(20.0점) 등이 대활약을 펼친 점에서 아쉬움의 농도는 더욱 짙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출장정지 징계를 끝내고 돌아온 잉그램과 WR 줄리안 에들맨이 복귀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루키 RB 소니 미첼이 2경기 연속 17점 이상을 올려준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Who Dat MAN 81.28 vs 82.20 Ngata92

이번 주 5경기 가운데 최소 점수 차(0.92점)로 명암이 갈린 경기이자, 예상치 못했던 변수로 마지막 순간까지 승패의 향방을 알 수 없었던 한판 승부였습니다. 사실 Ngata92팀에게는 행운이 따른 승리이기도 했죠. 선발 9명이 모두 일요일에 경기를 치른 가운데, 단 한 명도 16점 이상을 올리지 못한 탓에 총득점 역시 82.2점에 그쳤습니다. 반면 상대팀 Who Dat Man은 일요일까지 6명만으로 62.98점을 올린 상태에서, WR 마이클 토마스 RB 알빈 카마라 K 윌 루츠 등 매 경기 10점 이상을 올릴 수 있는 선수가 3명이나 월요일 경기를 앞두고 있었죠. 이 때문에 Who Dat Man팀의 역전승은 시간문제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의외의 변수가 터졌습니다. 뉴올리언스 세인츠-워싱턴 레드스킨스의 경기가 드류 브리스의 NFL 통산 최다 패싱 야드 기록 갱신이 걸린 상태에서 치러진데다, 3쿼터 이후에는 그의 통산 4번째 500 TD 기록까지 걸리게 됐죠. 아무래도 세인츠의 러싱 게임 비중이 낮아졌고, 이 탓에 카마라가 올 시즌 처음으로 한 자리 수 득점(3.90점)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반대급부로 활약해 줬어야할 토마스에게 브리스의 3차례 TD 패스는 단 한 번도 향하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 루츠마저 1개의 PAT를 실축했고, 경기 종료 2분 전 세인츠 공격 때는 이미 큰 점수 차로 벌어진 탓에 닐링만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만약 카마라나 토마스 중 단 한 명만 10야드를 더 나갔거나 루츠가 PAT를 실축하지 않았더라면 승패가 바뀌었을 텐데 말이죠.


Gangsters 93.98 vs 116.72 Yakyu 

이번 주도 어김없이 20점 이상을 올려준 RB 토드 걸리(29.30점)와 무려 22점을 올려준 DEF 벵갈스를 앞세운 Yakyu팀이 Gangsters팀을 큰 점수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Gangsters팀은 WR 안토니오 브라운(22.10점)의 활약에도 다른 RB/WR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비교적 약했던 탓에 2연패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Yakyu팀이 RB 애런 존스(5.90점) 대신 RB 아이재이아 크로웰(29.10점)을 선발로 내세웠다면 또 한 번 주간 최다 득점팀으로 이름을 올릴 수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NFL.COM 애널리스트의 이번 주차 추천/비추천 리스트에서 존스는 추천 명단에, 크로웰은 비추천 명단에 있던 선수였죠. QB 역시 선발 매튜 스태포드(추천/15.22점)과 후보 앤드류 럭(비추천/22.60점)의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이쯤 되면 이제 다음 주부터는 추천/비추천 리스트를 굳이 올리지 말까란 생각까지 드는군요...


DaJIN 123.50 vs 70.94 Kris Bregman

불과 2주전까지만 해도 리그 9위까지 떨어졌던 DaJIN팀은 2경기 연속 대량 득점 승리에 성공하면서 순식간에 리그 2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반면 줄곧 TOP 2를 유지해오던 Kris Bregman팀은 올 시즌 처음으로 70점대 경기를 기록하며 2연패를 당해 4위로 내려낮았습니다.


조금은 일찌감치 승패가 갈린 경기였습니다. DaJIN팀은 선발 7명이 13점 이상을 기록하며 일요일 저녁 경기가 열리기도 전에 이미 100점을 넘겼습니다. 특히 지난 주 -3점으로 부진했던 DEF 바이킹스가 이번 주에는 13점을 올려주고, 탄탄한 QB-RB-WR 진영이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주면서 2주 연속 123점 이상을 기록하는 막강한 화력을 뽐냈습니다. 반면 Kris Bregman팀은 0점대 선수가 2명이나 발생하면서 포인트 쌓기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포인트 메이커 역할을 해줘야 할 RB 조던 하워드가 바이위크에 걸린데다 QB 드류 브리스(26.72점) RB 크리스 카슨(12.70점) WR 케니 갈라데이(15.80점) 등 준수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후보로 내렸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WK 5 현재 종합 순위


WK 6 경기 일정(10.12~15)

       Who Dat MAN(2-3) VS GODALLAS(5-0)

               Dak4boyz(2-3) VS Gangsters(2-3)

                     DaJIN(3-2) VS Yakyu(3-2)

               zzoneblitz(0-5) VS Sangam seagulls(2-3)

                  Ngata92(3-2) VS Kris Bregman(3-2)


2 3
선추천
매주차 감동과 정성의 글!!
다음주에 KC vs NE의 빅매치업이 기다리고 있네요^^
각 구단주님들의 KC, NE 선수들 모두 선전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