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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수정] 제1회 GBC HOBBY컵 판타지 풋볼 Week 11-12

스프리
2018-11-27 19:05
조회수 146

안녕하세요! 스프리입니다. 어느덧 <제1회 GBC HOBBY컵 NFL 판타지 풋볼> 정규리그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정규리그 종료까지 단 2경기만 남겨둔 가운데,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도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를 통해서는 지난 2주간의 결과를 간단히 요약하고, 향후 2주간에 있을 순위 싸움 및 플레이오프 경쟁 판도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11~12주차 통합 성적

Kris Bregman 254.64(우승)
Ngata92  247.82
Dak4boyz  232.58
Gangsters 229.62
Sangam seagulls 211.26
Who Dat MAN 210.4
zzoneblitz 204.12
DaJIN  201.04
GODALLAS 192.78
Yakyu  151.46

Kris Bregman이 2주 평균 127.32점이란 호성적을 거두며 처음으로 2주 통합 성적 1위에 등극했습니다. 11주차에는 QB 자레드 고프(35.12점)을 앞세워 136.52점이란 고득점에 성공했었죠. 12주차에 고프와 WR 브랜딘 쿡스 등 주요 포인트 메이커 2명이 바이위크로 기용이 불가했지만, 이를 적절한 선수 선발 및 기용으로 이겨냈습니다. 새로 영입한 QB 베이커 메이필드가 25.92점, 선발로 내세운 WR 키넌 앨런(13.2점)과 RB 맷 브레이다(14점)까지 활약하며 118.46점을 획득해 2주 통합 성적에서 우승이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난 9~10주차 통합 1위에 올랐던 Ngata92는 최근 3경기 평균 145점이란 무시무시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주차에는 188.1점을 기록하더니, 이번 12주차에도 161.68점을 올리는 괴력을 선보였죠. 하지만 11주차에 86.14점으로 다소 부진했던 탓에 이번 2주차 통합 성적에서는 간발의 차로 2위에 오르며 2회 연속 1위 등극에는 실패했습니다. 

11주차 최다 득점(137.28점)을 기록하며 Kris Bregman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했던 Gangters 역시 12주차에 92.34점에 그치며 통합 4위에 머물렀습니다.  


윤곽, 그리고 혼전

4강 플레이오프는 리그 전체 승률에 따라 1~4위 팀이 각각 1~4번 시드에 배정됩니다. 만약 복수팀의 승률이 같은 경우 1)동률팀 간 상대전적 2)디비전 내 승률(단, 동률팀이 모두 같은 디비전일 경우) 3)총 득점에 의해 최종 순위가 결정됩니다. 

현재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팀은 전체 1위 Dak4Boyz(9승3패) 뿐. 산술적으로는 2위 Ngata92(8승4패)부터 9위 Sangam seagullas(5승7패)까지 모두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쪽은 역시 Ngata92.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올려도 PO 진출이 확정됩니다. 설령 잔여 경기를 모두 패해 3~4위권의 추격을 허용한다 해도, 비교적 준수한 상대전적(현 3~8위 팀 상대 모두 1승1패 이상)과 압도적인 디비전 내 승률(6승2패) 덕분에 4위 이하로 추락할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나아가 1위 등극까지도 노릴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난 8주차 맞대결에서 Dak4Boyz에 패한 바 있어, 전체 승패에서 동률을 이루더라도 상대전적에서 밀려 2위에 그칩니다. 따라서 Ngata92의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유일한 경우의 수는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Dak4Boyz가 2전 전패를 당하는 것뿐입니다.

개막 6연승으로 시즌 초반 리그 단독 선두를 달렸던 GODALLAS는 이후 5경기 1승4패로 부진한 탓에 3위(7승5패)로 내려앉았습니다. 어느덧 4위 그룹과도 불과 1경기 차. 산술적으로는 1위에도 오를 수 있지만, 반대로 4위 밖으로도 추락할 수 있는, 시즌 초반의 거칠 것 없던 기세를 생각하면 당혹스러운 처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공교롭게도 GODALLAS의 13주차 상대는 다름 아닌 2위 Ngata92!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PO 진출의 9부 능선을 통과하는 것은 물론 Ngata92와의 상대전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돼 자력 2위로 시즌을 끝내는 것도 한결 수월해집니다. 반대로 패한다면? 당장 3위 자리가 위태로울 뿐 아니라 자칫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좌절될 수 있습니다. 

4위권 경쟁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입니다. 무려 네 팀이 6승6패로 동률을 이룬 가운데 상대전적에 따라 순위가 나뉜 상태. 4팀간 상대전적에서 2-1(승률 .666)인  Kris Bregman이 지난 주 8위에서 무려 네 계단을 껑충 뛰어 4위에 올랐고, 그 뒤를 Yakyu(3-2, .600), Who Dat MAN(2-2, .500), Gangsters(1-3, .400)이 상대전적 순으로 갈린 순위표를 받아들었습니다. 

▲ 12주차 종료 직후 2~9위팀간 상대 전적/전체 승패/디비전 내 승패/전체 득실차

위의 표를 보고 이미 눈치 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매주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 순위 경쟁은 그야말로 요동을 칩니다. 1)상대 전적 2)디비전 내 승률(동률팀이 모두 같은 디비전일 경우에 한해) 3)득실차라는 타이 브레이커 룰 때문이죠. 더군다나 같은 디비전 팀끼리는 시즌에 2번씩 맞대결을 펼치지만, 타 디비전팀과는 각각의 대진에 따라 한 경기만 하기도, 또는 두 번을 만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떤 팀끼리 동률을 이루느냐에 따라 그 판도가 전혀 달라지는, 경우의 수를 논하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상황입니다. 

당장 8위 DaJIN과 9위 Sangam seagulls(이상 5승7패)만 봐도 전체승률과 상대전적(1승1패) 모두 같지만, 디비전 내 승률(DaJIN 4승3패, Sangam seagulls 2승 5패)에 의해 순위가 갈린 경우입니다. 두 팀 모두 산술적으로는 극적으로 PO행 막차를 탈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남은 2경기에서 단 한 번이라도 패할 경우 그대로 PO 진출은 좌절됩니다. 

결론적으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14주차 일정이 끝나야 전체 순위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15~16주차에 걸쳐 상위 4팀은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같은 기간 나머지 6팀은 5~10위 순위 결정전에 돌입합니다. 

다만 최하위 두 팀은 15주차에 별도의 경기가 없이, 16주차 9~10위 결정전만 치르게 됩니다. 사실상 15~16주차 합산 성적 경쟁에서 일찌감치 제외가 되는 셈이죠.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엔 실패하더라도 2주 통합 성적 우승과 상품을 노릴 수 있는 기회까지 놓칠 수 없는 법! ‘탈9위’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현재 최하위는 zzoneblitz로 확정된 가운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현재 PO 진출팀 조차 9위까지 추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그 어떤 팀도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막판 흥미진진한 양상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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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 막바지네요^^ 곧 우승팀이 나올거라는 기대에 더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막판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