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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1회 GBC HOBBY컵 판타지 풋볼 Week 4

스프리
2018-10-03 23:00
조회수 115

<제1회 GBC HOBBY컵 판타지 풋볼>도 어느덧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참가자 대다수가 아직은 NFL 입문자이시거나, 판타지리그가 처음인 분들이었지만, 이제 조금씩 감을 잡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전체 참가 10개 팀의 평균 득점이 처음으로 세 자리(104.6점)를 돌파한 한 주였습니다! (2주차 95.6점, 3주차 92.9점) 특히 지난주에 다소 부진했던 팀들이 이번 주에는 대거 100점대 이상을 기록하면서 치열한 양상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실제 리그와는 달리 매 경기 선수단 구성을 바꿀 수 있는 가변성, 그리고 활약하는 선수의 면면이 매번 달라지는 예측 불가능성이 함께 만나기에 - 판타지리그는 이처럼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경쟁의 장이 됩니다.



[WK4 Game 1]
Dak4boyz 113.70 vs 130.78 DaJIN

이번 주차에서 양 팀 합계 최다 포인트가 나온 치열한 난타전이었습니다. DaJIN팀은 QB 커크 커즌스(31.68점)을 필두로 WR 쿠퍼 컵(28.20점) RB T.J. 옐든(20점) WR 애덤 틸렌(19.50점) 등 단 4명만으로 무려 99.38점을 쓸어 담으며 승리와 함께 이번주차 최다 득점팀의 영예까지 따냈습니다. TE O.J. 하워드의 결장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였죠. 특히 WR 컵-틸렌 듀오는 4경기 평균 29.85점을 합작하고 있고 데이비드 존슨을 앞세운 RB 진영 역시 알토란같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에도 DaJIN팀의 선전이 계속 이어질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한편 구단주 큼직이는 경기 후 단톡방 인터뷰에서 "주차별 최다득점자에게 상품이 지급되는 줄 알고 행복했는데, 2주 단위 최다득점으로 규정이 바뀌었더라"라며 "갑작스레 바꾸는 게 어디있느냐"라며 커미셔너에게 원망 섞인 한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110점이 넘는 고득점에도 Dak4boyz팀은 선수 선발에서 패착이 있었습니다. 4주차 시작 직전 후보로 내렸던 WR 골든 테이트(25.20점)와 RB 제임스 화이트(23.20점)이 맹활약했던 반면, 이들을 대신했던 WR 앨런 로빈슨(8.30점) WR 타일러 라켓(5.30점)은 평균 또는 그 이하의 포인트 획득에 그쳤기 때문이죠. 원래 명단으로 갔다면 148.5점으로 승리는 물론 주차별 최다 포인트의 영광까지 가져갔었을 터. 이에 대해 구단주 스프리는 "NFL 판타지 리그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믿고 경기 직전 급하게 선수를 교체했던 것"이라 해명하며 "전문가의 말만 믿고 원래의 소신을 지키지 못해 팀에 피해를 끼쳤다"라고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WK4 Game 2]
Gangsters 65.54 vs 123.12 Who Dat MAN

리그 내 가장 탄탄하면서도 안정적인 전력으로 평가받는 Who Dat Man팀의 진가가 다시 한 번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특히 판타지리그에서는 매 경기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선수를 보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30점을 넘는 '미친 활약'을 시즌 내 3~4번 기록해줄 수 있는 폭발력있는 선수가 있는 것도 굉장한 장점이 됩니다. 바로 이번 주차 Who Dat Man팀의 RB 알빈 카마라처럼 말이죠. 무려 3개의 TD에 러싱 134야드 리시빙 47야드로 36.10점을 획득했습니다. 여기에 RB 지오반니 버나드(21.60점)의 선발 기용까지 적중하며 123.12점의 고득점으로 손쉬운 승리를 챙겼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20점으로 3~4주차 통합 최다 포인트 수상의 영광까지 덤으로 챙겼죠. 

반면 지난 주차 최다득점팀(123.80점)에 빛났던 Gangsters는 오히려 이번 주차 최소 득점으로 부진하며 패배를 당했습니다. 주전급 가운데 3명이나 바이위크로 출전이 불가능했고, 설상가상 선발 9명 중 7명이나 한자리 수 포인트에 그치는 부진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반가운 점은 루키 RB 케리온 존슨이 빠르게 팀 내 주요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며 2경기 연속 11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포인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입니다.  


[WK4 Game 3]
Yakyu 116.58 vs 106.70 zzoneblitz

Yakyu팀은 초반 RB 토드 걸리(21.60점)의 활약을 앞세워 기분 좋게 치고 나간 것도 잠시. RB 아이재이아 크로웰이 0.30점에 그친데다 DEF 피츠버그도 4점에 머무르며 주춤했습니다. 이 때문에 화요일 덴버 브롱코스-캔자스 시티 칲스의 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한때 최대 29.62점 차까지 뒤지고 말았습니다. 물론 RB 로이스 프리먼(브롱코스) TE 트래비스 켈시 K 해리슨 버트커(이상 칲스) 등 3명이나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태이긴 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부상이나 부진 등의 변수 탓에 안심할 수는 없었는데, 다행히 이 3명이 35.5점을 합작해주면서 마지막 순간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zzoneblitz팀은 QB 드션 왓슨(31.10점), WR 아마리 쿠퍼(18.80점) TE 조지 키틀(18.50점) 등을 앞세워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주간 포인트에서 100점 이상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또 다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도 DEF 자이언츠(0점), WR 래리 피츠제랄드(2.80점)가 부진했던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앞선 3주 내내 부진 또는 부상을 겪은 탓에 후보로 내려뒀던 RB 타릭 코헨(23.40점) WR 알숀 제프리(16.50점)가 갑자기 이번 주 깜짝 활약을 보인 터라 그 아쉬움의 농도는 더욱 짙었습니다. 


[WK4 Game 4]
Sangam seagulls 98.20  vs 90.26 Ngata92

QB 케이스 키넘(7.80점), RB 케니언 드레이크(1.60점) 등의 극심한 부진에도 Sangam seagulles팀이 승리할 수 있던 원동력은 다름 아닌 DEF 패커스 덕분이었습니다. 7개의 색, 2개의 인터셉션, 1개의 펌블 등으로 수비로서은 굉장한 고득점인 무려 23.00점을 획득, 다른 선수들의 부진을 메워졌죠. 여기에 K 매트 브라이언트 역시 키커로서는 높은 수준인 14점을 보태며 팀을 기분 좋은 2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비록 선발로 올리진 않았지만 루키 RB 소니 미쉘이 데뷔 첫 러싱 TD를 기록하는 등 17.20점으로 활약한 점은 앞으로의 선수단 운용을 생각할 때 반가운 소식이기도 합니다. 

Ngata92팀은 QB 맷 라이언(29.26점)이 활약했음에도 불구, 주전 6명이 한 자리 수 득점에 그치는 바람에 석패하고 말았습니다. 주득점원인 RB 크리스찬 맥카프리가 바이위크로 빠진데다, 앞선 경기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던 WR 주주 스미스-슈스터(6.0점) RB 자보리우스 알렌(4.70점) 등의 부진까지 겹치고 말았습니다. 후보 TE 자레드 쿡(23.00점), WR A.J.그린(13.80점) 중 한 명만 선발로 내세웠어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였기에 더더욱 아쉬움이 남는 결과입니다. 


[WK4 Game 5]
Kris Bregman 100.70 vs 103.06 GODALLAS

GODALLAS팀에게 올 시즌 최고의 '신데렐라' QB 패트릭 마홈스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다시 한 번 입증된 경기였습니다. 화요일 한 경기를 앞두고 상대에게 26.10점의 큰 점수 차로 뒤졌지만 마지막 순간 마홈스가 22.86점을 쏟아낸 준 덕분에 최종적으로 2.36점차의 아슬아슬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GODALLAS팀은 리그 유일의 개막 전승 팀으로서 전체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되었습니다. 경기당 득실차에서도 무려 +101.82점(경기당 평균 25.45점 차)로 압도적인 모습. 마홈스 뿐 아니라 RB 제임스 코너 등도 보유했다는 점에서 남들이 지나쳤던 '흙속의 진주'를 선점하는 것이 판타지리그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는 팀이기도 합니다.

Kris Bregman팀은 지난 금요일 경기에서 QB 자레드 고프(39.30점) WR 브랜딘 쿡스(18.60점) 스테폰 딕스(12.30점) 단 3명 만으로 미리 70.20점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여기에 TE 트레이 버튼(14.60점)까지 활약한 상황. 일견 승리가 당연해 보였던 가운데 주전 RB 2명이 변수가 되었습니다. 크리스 카슨은 부상으로 아예 결장했고, 조던 하워드(2.50점)는 11번의 러싱에 고작 24야드만 전진하면서 고득점에 실패했죠. 최소 15점은 합작해줘야 할 2명이 부진한데다 설상가상 DEF 돌핀스마저 0점을 기록,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WK 3+4 합산 최다 득점 TOP 3

Who Dat Man 245.72점
GODALLAS 206.52점
DaJIN 208.82점


WK 4 현재 종합 순위

WK 5 경기 일정(10.5~8)

          Dak4boyz(1-3) VS Sangam seagulls(2-2)
    Kris Bregman(3-1) VS DaJIN(2-2)
                Yakyu(2-2) VS Gangsters(2-2)
     GODALLAS(4-0) VS zzoneblitz(0-4)
             Ngata92(2-2) VS Who Dat M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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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