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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18 파니니 프리즘 풋볼 FOTL 박스 브레이크

스프리
2018-11-02 18:36
조회수 114


안녕하세요. 스프리입니다^^

오늘은 최근 NFL 카드 컬렉터 사이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2018 파니니 프리즘 풋볼의 1st Off The Line 박스 브레이크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뭔가 빅 힛!이 나왔다면 쪼아보기도 하고 결과물 위주로 써 내려가 보겠지만...

안타깝게도 시원하게 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과물 소개는 후반부에 간단히 드리는 걸로 하고, 대신 두 가지 포인트를 잡아 정보를 공유하는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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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리즘(Prizm) 브랜드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죠. 프리즘은 파니니가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경쟁사 탑스의 최대 성공작 중 하나이자 1996년부터 출시되어온 크롬(Chrome) 시리즈의 대항마이기도 합니다.

두 브랜드의 공통점은 금속처럼 광택이 나는 표면에 세련된 디자인에 화려한 빛반사 효과를 입혀, 종이로 제작된 보통의 카드와는 차별화를 했다는 점이죠. 그 중에서도 탑스 크롬은 그 높은 미적 완성도 덕분에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도 수집가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입니다. 

특히 탑스 크롬의 루키 카드(이하 RC)는 1996-97시즌 코비 브라이언트 RC를 시작으로 루키 카드의 대명사처럼 여겨져 왔죠. 또한 200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하이엔드 브랜드의 RPA(루키 패치 오토)가 인기 선수의 경우 수천불 이상을 호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지갑이 얇은 수집가들은 미드엔드(Mid-End)의 최고 RC라 할 수 있는 탑스 크롬 RC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2009년, 파니니가 NBA 독점 라이선스를 따내면서 농구 카드에서는 더 이상 탑스 크롬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농구 카드 수집가들 입장에서 보면, 졸지에 전통의 최고 RC 브랜드가 사라진 셈이었습니다. 파니니는 자신들의 다른 브랜드가 그 자리를 대신해주기를 원했지만, 오랜 시간 형성되어 온 '탑스 크롬=RC'란 수집가들의 마인드셋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2012년, 전략을 바꿔 파니니는 탑스 크롬과 이름만 다를 뿐, 디자인적 특성이 거의 동일한 브랜드를 내놓습니다. 바로 프리즘이었죠. 당연히 처음엔 '탑스 크롬 짝퉁'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수집가들은 프리즘을 탑스 크롬의 대체제로서 받아들이게 됩니다. 프리즘 RC가 기존에 탑스 크롬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를 꿰찬 것은 물론이고요. 

적어도 농구에서는 말이죠. 특히 배수(패러렐) 버전인 '프리즘 실버'는 미드엔드 RC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심지어 일반 버전이 오토 버전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더 비쌀 정도입니다. 

▲ 요즘 제일 핫하신 분


반면 풋볼에서는 얘기가 달랐습니다. 파니니가 NFL 독점 라이선스를 따낸 것은 2016년. 즉 2015년까지는 탑스 크롬 풋볼이 존재했다는 뜻이죠. 당연히 수집가들도 파니니 프리즘보다 탑스 크롬의 RC를 선호했습니다. 예컨대 2012년 러셀 윌슨 RC 오토는 BGS 9.5 거래가 기준으로 탑스 크롬 175불~250불, 파니니 프리즘 100불~150불로 약 1.5~2배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던 것이 2016년 파니니가 NFL 독점 라이선스를 차지하면서 탑스 크롬 풋볼도 사라지게 됩니다. 그럼 당연히 이제 프리즘으로 수집가들의 시선이 고정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품 기획이 문제였죠.

프리즘 농구와 달리 프리즘 풋볼에서는 모든 RC가 기본적으로 실버 프리즘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즉 베이스 버전이 실버 프리즘이었던 거죠. 이렇다보니 하비 박스 하나만 뜯어도 실버 프리즘 RC가 조금 과장해 발에 밟히는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한 박스에 1~5장 정도인 농구에 비하면 너무 희귀성이 떨어졌죠. 이렇다보니 농구 카드와 달리 풋볼 카드에서는 실버 프리즘 RC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자신들의 패착을 인정한 파니니는 결국 이번 2018시즌 프리즘부터 상품 구성에 변화를 줍니다. 일단 RC 베이스 카드는 프리즘 버전이 아닌, 말 그대로 베이스 버전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비 박스 기준으로 베이스 RC는 한 팩당 2장씩 나오죠. 대신 실버 프리즘 RC는 베테랑/루키를 가리지 않고 한 박스 당 1장만 나오도록 확률을 대폭 조정합니다. 농구 카드의 경우만큼이나 풋볼 프리즘 RC의 희귀성을 높여, 수집가들의 선호도를 최대한 끌어오겠다는 전략인 셈이죠. 

아직 출시 초반이긴 하지만 파니니의 노림수는 통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1주간 이베이의 기록을 보면, 프리즘 실버 RC의 일반 버전 거래가가 오토 버전이나 케이스힛인 RPA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이죠. 

▲ 오토가 200불인데 일반 버전이 250불???

이는 향후 프리즘 브랜드가 농구의 경우처럼 풋볼 카드 시장에서도 강력한 미드엔드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란 예상을 가능케 합니다. 이는 존재감 확보에 실패했던 기존 2016~2017시즌의 실버 프리즘 RC들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으로도 연결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QB 팻 마홈스의 경우, 이미 내셔널 트레져스나 컨덴더스 등 대표적인 RPA/오토 브랜드의 가격이 우주로 날아간 상황이죠. 이렇게 하이엔드 RC에 대한 시장 수요가 공급을 압도적으로 초과하게 될 경우, 시선은 자연스레 미드엔드급 RC로 쏠리게 되죠. 

기존 2017시즌 풋볼 카드에 이렇다할 미드엔드급 대표주자가 없던 상황에서, 올 시즌 발매된 실버 프리즘 RC가 득세를 하게 된다면 (설령 진정한 의미의 실버 프리즘이 아니라 해도) 마홈스의 2017 프리즘 RC에 대한 가치도 한 층 더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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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1st Off The Lin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흔히 줄여서 FOTL이라고도 많이 부르죠. 지난해부터 파니니가 내놓은 이 제품은 쉽게 말하면 '초회 한정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규 발매일보다 약 1~2주 정도 앞서 파니니 아메리카 홈페이지 독점으로 선착순 주문을 받고, 미국 현지 기준으로 발매일보다 24~48시간 먼저 주문한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남보다 하루 이틀 먼저 받을 수만 있다면 매력이 떨어지겠죠. '초회 한정판' 답게 남다른 메리트가 주어집니다. 바로 FOTL에서만 나오는 별도의 한정 카드를 만든 것이죠. 브랜드마다 구성이 약간씩 달라지긴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1) 독점 한정 번호 카드 2) 독점 한정 오토 등 2가지 혜택이 보장됩니다. 한정수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어서 희귀성이 높죠.

그러면서도 가격은 일반 버전과 동일하게 책정됩니다. 이렇다보니 종목과 브랜드를 불문하고 거의 모든 FOTL은 홈페이지에 판매 개시 1~2분만에 품절이 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당연히 이베이 등 세컨드 마켓에서 웃돈을 주고받으며 거래가 되는데, 이번 2018 프리즘 풋볼의 경우 발매가는 120불이었지만 이베이 평균 거래가는 200~250불 내외로 약 두배 가량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면 FOTL은 수집가와 제작사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똑똑한 기획입니다. 수집가로서는 일반판과 같은 가격에 좀 더 빨리 제품을 손에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부가적으로 일반판에서는 뽑을 수 없는 한정 힛이 보장되기에 상대적으로 더 높은 '승률'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왜 나는...ㅠㅠ) 

제작사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발매일에 앞서 치열한 FOTL 주문 경쟁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수집가들의 화제를 이끌어 낼 수 있죠. 또 하루 이틀 먼저 박스를 개봉한 수집가들은 자신들의 SNS에 후기 사진을 올리며 다른 이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겁니다. 매출도 올리고, 판촉/홍보 효과까지 극대화할 수 있는 셈이죠. 나아가 FOTL 구매자들의 반응을 통해 (특히 기대 이상/ 또는 기대 이하라면) 본품 판매 전략을 빠르게 수정하는 것도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좀 더 깊게 들여다 보면, FOTL에는 파니니의 좀 더 거시적인 전략이 녹아 있다는 것도 어렵지 않게 캐치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늘날 스포츠 카드 시장의 주요 유통 채널은 온라인으로 완전히 넘어온 상태입니다. 오프라인 카드숍의 폐점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온라인 쇼핑몰이나 브레이커의 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죠. 이건 제작사에게 무슨 의미일까요?

예전에는 카드 제작사가 자신들의 물건을 고객에게 팔려면 반드시 소매점을 거쳐야 했습니다. 그것이 과거에는 오프라인 카드숍(하비)이나 대형마트(리테일)이었고,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 또는 온라인 브레이커로 형태가 바뀌었을 뿐이죠. 즉 이들과의 도매 거래를 통해서만 소비자 대상 판매가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고객들이 제작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물건을 산다면? 제작사는 도매가가 아닌 소매가에 물건을 팔 수 있으니 그만큼 더 많은 마진(이윤)을 챙길 수 있습니다.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물건을 사게 된다면, 소매상을 대상으로 더 강력한 협상력과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죠. 쉽게 말해 좀 더 마진이나 물량, 판촉지원을 요구하는 소매상에게 '내가 직접 팔아도 충분한데 뭐가 아쉬워서?'라고 할 수 있게 된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소매상들은 제작사가 예전보다 불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울며겨자먹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죠. 

아마 저를 포함해 대다수 수집가들은 FOTL 때문에 처음 파니니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주문하는 경험을 했을 겁니다. 그동안은 카드숍이나 온라인몰을 통해 주문하는게 너무나 익숙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막상 홈페이지에서 주문해보니, 배송도 빠르고 더 좋은 결과물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면? 그런 경험이 계속 누적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홈페이지를 통해 물건을 주문하는 숫자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게 되겠죠. FOTL이라는 제품을 기획하고, 오직 자신들의 홈페이지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것에는 바로 이런 노림수도 담겨 있다고 생각됩니다. 

쓰다보니 엄청 길게 썼네요; 이제 각설하고 브레이크 후기로 넘어가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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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어렵사리 입수한 2018 프리즘 풋볼 FOTL 한 박스입니다.


박스 한 쪽에 FOTL임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한 박스는 12팩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팩에는 12장의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박스 당 평균 3장의 오토, 9장의 일련번호 한정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오토 1장과 한정번호 1장은 각각 FOTL 독점 블루쉬머 버전으로 나오는데, 오토는 25장 한정, 일련번호 카드는 9장 한정입니다. 

이 외에도 박스당 4장의 인서트 카드, 24장의 루키 베이스 카드, 1장의 베테랑 또는 루키 실버 프리즘이 등장합니다.




아울러 케이스(12박스) 당 1장 씩 RPA(루키 패치 오토)가 나오기도 하죠! (물론 저는 안나왔습니다 ㅠㅠ)

팩을 뜯어보면 처음 8~9장은 베테랑 베이스 카드, 마지막 2장은 루키 베이스 카드로 들어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 1장의 오토 또는 일련번호 한정 카드가 들어있고, 팩에 따라선 인서트 또는 실버 프리즘이 추가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팩을 개봉했을 때 앞 8~9장은 그냥 넘어가게 되고, 뒤에 3~4장만 쪼아서 보게 되더군요 ㅎㅎ 



베이스 카드입니다. 언제봐도 크롬 재질의 카드는 특유의 세련된 맛이 있죠.


루키 베이스 카드들은 예의상 슬리브에 넣어줍니다. 


인서트까지도 슬리브에는 넣어 줍니다 ㅋ


일련번호 한정 프리즘 카드입니다.  마찬가지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모(25장 한정)가 나왔지만 선수를 뚫지 못했네요..ㅠㅠ  


아쉽게도 루키 카드에서도 요즘 가장 주목받는 RB 세이콴 바클리 QB 베이커 메이필드 QB 샘 다놀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ㅠ 그나마 괜찮은 루키들은 이 정도..
 



그래도 1라운드 5순위에 빛나는 LB 브래들리 첩의 75장 한정 RC가 위로해줍니다! 카드 이쁘네요^^


이제 오토로 넘어갑니다. 


마찬가지로 대박은 없습니다 ㅎㅎ WR 조던 래슬리(5라운더) 실버 오토와 DE 아르덴 키(3라운더) 75장 한정 오토가 나왔네요. 아직은 큰 활약이 없지만, 지켜볼만한 신인들이라 일단 들고 있어볼까 합니다 ㅋ

이어서 FOTL 독점 한정 블루쉬머 버전 카드 2장입니다. 


블루쉬머 한정 카드는 1/9 타이로드 테일러(브라운스 QB)입니다. 위에서 부터 쪼는데 브라운스 헬멧이 나오길래 한껏 메이필드를 기대했지만.. ㅠㅠ

블루쉬머 오토는 25/25 존 켈리(램스 루키 RB, 6라운더)입니다. 팀 내에 토드 걸리라는 대형 RB가 있어 당장 빛을 보기는 어렵겠지만.. ㅠㅠ그래도 수비수로 안나온게 어딘가요 ㅎㅎ


마지막으로 대망의 실버 프리즘! 프리즘 박스를 브레이크하는 가장 큰 이유죠. 역전 한방을 노릴 수 있는 카드입니다. 공교롭게도 제일 마지막 팩에서 나왔습니다. 

실버 프리즘은 하비 박스 당 한 장씩 나오는데, 총 베이스 카드 300장 가운데 200장은 베테랑, 100장은 루키입니다. 즉, 실버 프리즘 RC를 뽑을 확률은 3박스 당 1장인 셈이죠. 


루키 카드 마크는 모두 왼쪽 상단에 있어, 일단 그 쪽으로 쪼아 보았습니다...


오, 루키 마크! 일단 1:3 확률은 뚫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뭔가 기대했던 헬멧 색깔이 아니군요.


....대충 감잡았습니다 ㅠㅠ


2라운드 전체 38순위로 템파베이 버키니어스에 뽑혔던 RB 로날드 존스 2세입니다. 줄여서 로조라고도 부르죠 ㅋ 지난 2018 오리진 풋볼 FOTL에서 보장 오토로 뽑았던 녀석인데.. 나름 인연이라면 인연인가요. (이제 FOTL에선 그만 만나자 ㅠㅠ)


결과는 조금 아쉽지만 즐거움과 긴장감이 넘치는 프리즘 풋볼 브레이크였습니다. 특히 모든 팩마다 오토나 한정번호가 들어있고, 괜찮은 루키 카드나 인서트, 실버 프리즘까지 부가적으로 나오기에 브레이크 하는 재미가 쏠쏠한 브랜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앞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프리즘 실버의 인기가 심상치가 않고, 올해 루키 클래스가 뛰어난 편이어서 풋볼 마니아와 입문자 모두에게 추천드릴만한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조금 있으면 박스값도 오를텐데, 늦기 전에 한번 씩 박스 또는 그룹 브레이크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향후 더 볼거리가 있는 리뷰를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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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후기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존 켈리 오토 가능하면 구입 가능할까요?
ㅎㅎ 연락드리겠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